복수의 립스틱 (Angel Of Vengeance, 1981)

감독 : 아벨 페라라  출연: 조 런드, 아벨 페라라, 잭 시보, 로버트 알렌

붉은 립스틱 이 가장 잘 어울리는 배우 중에 하나

여자가 화장을 짙게 하는 이유는 "환불받기 위해서" 라지요;;

 

농담이지만

맞다 그녀는 세상 남자들에게 환불을 받기 위해서이다

 

이 영화를 보면서 여주인공 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킬빌 우마서먼 이후로 다시금 느끼게 해준 여성의 복수영화 다

이 외국 여배우는 Zoe Lund 조 런드

1962년 2월 9일~1999년 4월 16일

아쉽게도 돌아 가셨다 ㅜㅜ 

여자 담배 피는 모습이 이렇게 매력적 으로 보이긴 처음이다

보통 여자 담배 피는 모습을 보면 왜 구석에서 피는지;;눈치주는 한국정서때문

조 런드 는 만큼은 우아함의 극치를 달린다 (저 당당하게 피는 서구사회가 맘에듬)

조 런드 의 레전드 미모 는 영화 복수의 립스틱 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는 효과 가 있었다

영화배우가 외모가 뛰어나야 영화의 집중도 가 높아지는건 사실

박지선이 저렇게 담배 피고 있으면 우리가 영화를 보기나 할까? 폭동이 일어나지

 

이영화의 백미인 거울 보며 혼자 놀기 씬 이다

수녀복 은 무도회장 출입을 위해 입은것이고 수녀는 아니다

하지만 수녀 가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이영화의 줄거리다

 

왜 여자는 수녀처럼 살아야 하고 당하고만 살아야 하는가?

(현재과 달리 저 때 당시 정서기준으로)

 

조 런드 가 심하게 중이병이 온 상태이다

솔직히 흠짓 놀란점이 뭐냐면 우리들도 혼자 있을때 한번씩으로 저러지 않나?

어쨌든 총을 든 수녀복 코스프레 는 이 영화가 최초가 아닐까 싶다 (사실 잘 몰라요 ㅎㅎ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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